[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SG워너비의 재결합이 가시화됐다.
23일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SG워너비의 앨범에 관해 협의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계약을 체결하진 않았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SG워너비가 CJ E&M 음악사업부와 손을 잡고 2년 만에 재결성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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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2년 멤버 김용준이 군입대하면서 개별 활동을 해왔고 이석훈도 2013년 1월 입대했다. 이석훈이 지난 10월 제대하면서 재결합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