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요요 신동’ 정유준이 화려한 실력으로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11살 요요의 달인 정유준 군이 등장해 현란한 손기술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준 군은 요요를 요리조리 움직이며 좁은 셀로판 테이프 통 안을 통과하는 기술도 성공했다. 또한 빠른 음악에 맞춰 요요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정유준 군은 “요요를 제대로 하려면 얼굴이 잘생겨야 한다”고 나름의 철학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올해엔 더욱 멋진 요요 퍼포먼스를 펼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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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생활의 달인’에서는 담배를 완벽하게 끊었다는 금연의 달인이 금연 노하우, 흡연몽, 금단 현상 등을 자세하게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