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하정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경규는 하정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에 통화를 시도했다.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를 향한 응원부터 맞선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통화가 끝난 후 하정우는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아버지는 내 인생에 많은 조언을 해주셨고,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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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좋을 것 같다. 아이가 생긴다면 당분간은 집에 일찍 들어갈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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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링캠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