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압구정 백야’ 배우 박하나가 자동차 사고 나는 악몽을 꿨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악몽을 꾸다 잠에서 깬 후 문정애(박혜숙 분)와 옥단실(정혜선 분)에 악몽 이야기를 털어놨다.
백야는 “꿈에서 조나단(김민수 분)과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났다. 자동차로 빛이 환하게 들어와 내 눈이 부셔 교통사고를 냈다. 자동차 유리는 금이 갔고, 피가 솟구쳐 유리에 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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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
이를 들은 문정애은 “결혼하는 꿈”이라며 “요란한 소리도 났을 테니, 확실히 좋은 꿈이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백야는 꿈 속에서 조나단 소장과 함께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장화엄(강은탁 분)과 함께 였어서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