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재중이 섹시한 등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는 박혜림(배종옥 분)과 김우석(정원중 분)이 황기철(유오성 분)의 스파이로 발탁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림은 황기철로부터 아들 김선우(김재중 분)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박혜림은 김선우가 씻는 사이 도청기와 위치추적 장치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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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샤워를 하는 장면을 위해 김재중은 탄탄한 등근육과 복근으로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스파이 방송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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