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컴백, 새 멤버 영입…더욱 섹시해졌다
나인뮤지스 컴백 2막 시작
나인뮤지스 컴백 소식이 화제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2막을 맞았다.
20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새 미니앨범 ‘드라마’(DRAM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 금조, 소진 합류 후 1년 1개월 만에 컴백했다. 새 멤버들은 이날 나인뮤지스의 예전 곡인 ‘돌스’(DOLLS)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기존 멤버들과 위화감 없이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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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뮤지스 컴백 |
특히 그 동안 섹시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던 나인뮤지스였기 때문에 이번 콘셉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날 나인뮤지스는 몸에 밀착되긴 하지만 노출이 전혀 없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노출은 없지마 서스펜더를 이용한 안무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현아는 “딱히 섹시함을 표현하려고 하지 않아도 이젠 섹시한 것 같다.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고 경리도 “많은 걸그룹들이 섹시 콘셉트로 자리를 잡고 있더라. 이제 저희가 나가면 긴장해야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느새 5년차 걸그룹이 된 나인뮤지스는 잦은 멤버 교체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 임하는 각오도
혜미는 “이제 5년차가 됐는데 요즘 음악 시장이 변화가 빠르더라. 그 안에서 오래 갈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항상 멤버들끼리 반짝 인기보다 오래 갈수 있는 그룹이 되자는 모토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미니앨범 ‘드라마’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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