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수요미식회’의 강용석 변호사가 부부 금슬의 비결로 아내의 요리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패널들이 음식에 관한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용석은 “아내는 오랫동안 노력해서 요리를 잘하게 됐다”며 “결혼하고 내내 요리를 배우러 끊임없이 다녔다”고 아내의 정성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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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
이어 강용석은 “그래서 아내의 요리만 보면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사르르 풀린다”며 “우리 아내 같은 사람을 어디서 만나겠냐”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부부의 금슬의 비결을 아내의 요리와 정성을 꼽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희철, 김유석, 홍신애, 박용인, 강용석, 황교익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