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주목해야 하는 K팝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30일 소속사 WA엔터테인먼트는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주목해야 하는 K팝 아티스트 Top5’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빌보드 측이 ‘마마무는 뛰어난 보컬실력과 재능에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레트로 사운드 음악으로 탄탄한 노래와 랩 실력이 뛰어나다. 곧 마마무는 자신들만의 히트곡으로 걸그룹 사이에서 우뚝 설 것’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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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
앞서 마마무는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마무는 지난해 6월 데뷔곡 ‘Mr. 애매모호’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가요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11월에는 ‘피아노맨’을 발표해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마마무는 ‘피아노맨’ 활동을 마무리 짓고 새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