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래원이 조재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딸 예린(김지영 분)의 부정입학이 폭로된 박정한(김래원 분)이 이태준(조재현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한은 이태준에게 “이제 떠나겠다. 7년간 총장님이 쓴 270억원, 그 돈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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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태준은 “김하경과 네 딸은 건져주겠다. 근데 조건이 있다. 너 한 달 남았지? 남은 기간 동안 병원에만 있어라”라고 그의 발을 묶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