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컬투가 가족들의 깍두기에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컬투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 가족들은 컬투를 위해 새로 담은 깍두기를 꺼내보였다. 가족들은 “담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맛이 덜 들었다”고 머쓱해했다.
이를 먹은 컬투는 “그냥 무 맛이다. 치킨이랑 같이 먹으면 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의 아들 범준 군 역시 “그냥 생 무 맛”이라고 평가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 |
사진=룸메이트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