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선배 룰라와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5일 마이네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오늘 ‘엠카’ Mnet 20주년 특집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룰라 선배님들의 무대를 저희 마이네임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역시 선배님들은 레전드 이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룰라와 마이네임이 서로 어깨 동무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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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선배인 룰라의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와 후배 마이네임은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이며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5일 방송되는 Mnet 개국 20주년 특집 ‘엠카운트다운’에서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꾸미기 위해 모인 것.
마이네임은 룰라의 6년만의 음악방송 무대에 함께 참여해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선배님들의 무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밤샘을 불사하고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이네임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무 very 막’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