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김현주에 “돈 좀 빌려줄 수 있는가” 엉뚱 매력

[MBN스타 김진선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김현주에게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는 룸메이트를 찾은 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잭슨은 김현주를 놀라게 하기 위해 의상으로 얼굴을 가리고 마이클을 보여줬다. 당나귀를 본 김현주는 다소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잭슨은 마이클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 사진= 룸메이트 방송 캡처

잭슨은 “마이클을 키우고 싶은데 비싸서 빌린 것”이라며 김현주를 향해 “혹시 돈 좀 빌려줄 수 있는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이클이 2200만 원이라는 말에 김현주는 “키우지마”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