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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늘 뭐 먹지 캡처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등장한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연남동 탕수육을 만든 이연복 셰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해피투데더3'에서는 레이먼킴이 그동안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에 대한 질문에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며 "이연복 셰프님이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고 말했습니.
연남동 탕수육으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는 어릴 적 아버지를 통해 중국 요리를 접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아버지가 주방장으로 일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연복 셰프가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올리브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해 ‘매콤 가지볶음’과 ‘배추찜’을 선보였습니다. 음식을 맛본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연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연했던 셰프들 중 유일하게 손을 베이는 실수를 해 허당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