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공개, 직접 홍보해 '눈길'…"노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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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사진=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
세븐이 본명 최동욱으로 발매한 '그림자는 길어지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세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자는 길어지고(Die Schatten werden langer)' #엘리자벳 #음원 #최동욱 #죽음 #7enTod #노래어때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세븐은 이날 정오 2012년 발매된 미니 앨범 이후 3년 3개월 만에 본명 최동욱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의 죽음이 부르는 '그림자는 길어지고(Die Schatten werden langer)'를 음원으로 발표했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곡인 '그림자는 길어지고'는 아버지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가 죽음과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듀엣곡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초연에서 황태자 루돌프를 연기한 김승대의 목소리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죽음 역으로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