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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특사가 러시아서 북한 김영남과 40분간 회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지난 8일 러시아로 출국했다.
출국 당시 윤 의원은 “행사 축하를 위해 가는 것으로 (북한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는 별도로 접촉할 계획이 없다”면서도 “(남북 간) 접촉 기회가 온다면 남북대화에 대한 박 대통령의 진정성을 털어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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