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프로듀사’ 표민수 PD가 ‘삼시세끼’와 맞붙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표민수 PD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2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은 내가 만드는 게 아니니까 신경 안 쓰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오후 9시15분에 첫 방송된다. 같은 날 9시45분에는 나영석 PD의 시리즈 중 하나인 ‘삼시세끼’ 정선 편 시즌2도 베일을 벗어 경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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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