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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창립자 마윈이 취업에 30번 정도 실패했다고 밝혀 화제다.
마윈은 23일 KBS ‘KBS 글로벌 경제, 아시아 시대를 열다’에 김재원 아나운서, 최
이날 방송에서 마윈은 “한 번도 똑똑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면서 “아무도 성공할 거라고 믿어주지 않다”고 털어놨다.
또 마윈은 “30번 정도 취업에 실패했고 주변 친구들에게 인터넷을 하겠다고 말하자 말리기만 했다”고 과거 일화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