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 한국 땅만 밟고 싶다던 아들 ‘유승준 판박이네’…욕설 영상 봤을까

유승준 방송사고, 한국 땅만 밟고 싶다던 아들 ‘유승준 판박이네’…욕설 영상 봤을까

유승준 방송사고. 아들 사진 보니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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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방송사고, 한국 땅만 밟고 싶다던 아들 ‘유승준 판박이네’…욕설 영상 봤을까

유승준 방송사고 소식에 두 아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유승준 방송사고, 사진=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너희들이 있어서 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의 아들들은 아빠에 매달려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유승준을 빼닮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기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문제는 방송 카메라가 꺼진 후 발생했다. 욕설과 막말이 섞인 대화가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지금 기사 계속 올라오네”, “왜냐면 애드립을 하니까”,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하냐 그러는데요?”라는 등의 이야기가 오갔고 특히 “아 씨” “XX 새끼들” 등 욕설까지 들렸다.

논란이 일자 신현원프로덕션은 ‘유승준 방송사고’에 대해 “방송 끝난 후 (욕설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한 게 아니라 스태프들 간에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 된 거 같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하셨으면 사과 드리고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유승준 방송사고 아들들 보기 미안하지 않냐” “유승준 방송사고 어쩔래” “유승준 방송사고 굿바이” “유승준 방송사고 못 들어옴 확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