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같은 그룹의 정하나를 공개 비난한 가운데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한선화는 2일 트위터를 통해 정하나가 출연한 Mnet 예능프로그램 ‘야만TV’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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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는 “예능을 어느 정도 아는 저도 예능은 예능이라지만, 저는 조언을 받기 위해 3년 전 하나 양께 힘든 걸 말했을 뿐이었고”라며 “지금은 아니, 오래 전부터는 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면 트위터에 되새김이 없는 부분이고, 제가 이 글을 올린 데는 팬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음 해요”라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