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정진이 ‘정글 신사’에 등극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4일 오전 박한별과 이정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정진과 박한별은 생애 첫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이정진은 매 순간마다 박한별의 행동을 주시하며 정글 신사다운 매너를 발휘했다. 그는 박한별이 나무에 올라갈 때는 밑에서 손으로 발을 받쳐줬고, 나무에서 내려올 때는 떨어지지 않게 두 팔로 가뿐하게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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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결국 이정진은 그의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십분 활용해 열매 따기에 성공했고 기쁨의 세리모니까지 선사했다.
한편, ‘정글 신사’로 변신한 이정진은 오는 5일 오후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