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정우성이 과거 철거촌에서 살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정우성은 4일 방송된 YTN ‘뉴스정석’에서 유엔친선대사로 위촉된 뒤 남수단 봉사활동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날 ‘뉴스정석’ 아나운서는 “어릴 시절 철거촌에 살아서 난민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정우성은 “그렇다. 철거촌에서 살았다”고 털어놨다.
정우성은 이어 “그 경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6 25 전쟁으로 유엔 국가에
정우성 철거촌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철거촌, 대단하다” “정우성 철거촌, 파이팅!” “정우성 철거촌, 멋지다” “정우성 철거촌, 오빠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