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새 앨범 ‘리버스’(Re birt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서인영은 “지금까지는 신상녀, 센 언니의 이미지가 있었다”면서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원래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지만, 지금은 내 자신을 놓았다”며 “30살을 맞아 가수 서인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의 새 앨범 ‘리버스’에는 타이틀곡 ‘거짓말’을 비롯해 수록곡 ‘엉망이야’, ‘영화찍지마’, ‘온앤온’(on & on)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거짓말’은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쇼케이스 대박이네” “서인영 쇼케이스했구나” “서인영 쇼케이스 오늘 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