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흰색 비키니 입고 섹시 뒤태 뽐내…'대단해'

정아름, 흰색 비키니 입고 섹시 뒤태 뽐내…'대단해'

↑ 정아름/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은 '머슬퀸 최강자전 2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1분 59초 16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드림걸스팀의 장도연 김지원 NS윤지 천이슬 에이지아 라임은 모두 탈락하며 완주조차 하지 못한 어려운 코스였기 때문에 정아름의 우승은 더욱 빛났습니다.

정아름은 MC 이창명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이연 씨가 너무 빠르셔서 설마설마 했는데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할까 부담감이 있었는데 기대감에 부응한 거 같아서 좋다. 이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께서 기분 좋게 운동을 시작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과거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으로 다져진 비키니 몸매를 뽐낸 바 있습니다.

정아름은 "수영장, 신라호텔, 정아름, 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ㅅ브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비키니를 입은 정아름이 수영장에서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섹시한 뒤태 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