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김영화 PD가 프로그램 차별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씨티 M큐브에서 올리브TV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 PD는 ‘유미의 방’만의 차별성을 묻는 말에 “일반 시트콤 같은 경우에는 시청자 폭이 넓다. 하지만 이 작품은 2030 여성들을 타깃으로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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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한편, ‘유미의 방’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시트콤이다. 손담비가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아 싱글족 여성의 방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일상을 보여준다. 30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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