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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8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따르면 이민호와 문채원은 ‘프로듀서스 초이스’를, 정우와 김고은은 ‘판타지아 어워드’를, 오달수는 ‘잇스타 어워드’ 수상자로 나선다.
‘프로듀서스 초이스’는 BiFan 개막식을 빛내줄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를 BiFan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부문이고, ‘잇스타 어워드’는 장르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시상하는 부문이다. ‘판타지아 어워드’는 BiFan
수상자들은 1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B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이한 BiFan은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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