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가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개최지에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27일 오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 가요제’의 개최지가 평창으로 정해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창은 개최지로 고려하고 있는 장소 중 하나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무한도전 가요제’를 평창에서 개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사진 제공=MBC |
한편, ‘가면무도회’ 편으로 시작한 ‘무한도전 가요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정형돈-밴드 혁오, 광희-GD&태양이 팀을 이뤄 곡 작업에 한창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