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스테파니의 소속사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스테파니는 꾸준히 솔로 앨범을 준비해왔다.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천무 스테파니라는 수식어로 더욱 친숙한 그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활동하며, 고정된 수식어를 과감히 벗어던질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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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즈너’는 죄수, 포로를 뜻하고 있어 제목만으로도 스테파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