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이 순위에 집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18초’에서는 찬열이 조회수 순위를 공개하자 당황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회수 중간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찬열은 공동7위라는 성적을 받았다. 이에 찬열은 “공동 7위라고?”라며 꼴찌라는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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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8초 캡처 |
찬열은 3시 기준 발표면 “자신이 영상을 안올렸을 때”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그는 “와, 눈물 날 뻔했다.”며 “괜찮다”고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나 이어 “나는 순위에 연연 안할 수가 없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