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런닝맨’ 유재석이 딱지 뒤집기 게임에서 승리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앨범 1,000만 장을 돌파한 밀리언셀러 가수들 김건모, DJ DOC 이하늘, 쿨 이재훈, 클론 구준엽, god 박준형이 출연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딱지 오셀로 게임에서 빨강 팀의 구준엽, 파랑 팀의 하하가 각각 지석진과 개리를 이긴 가운데 유재석과 김종국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빠르게 김종국을 제압해나갔고, 딱지를 잠시 잃어버렸지만 17:3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DJ DOC 김창렬은 이재훈을 돕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