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미국 현지 인터뷰에서의 발언으로 때 아닌 구설수에 올랐다.
씨엘은 최근 미국 잡지 페이퍼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여성들은 평범해 보이는 걸 추구한다. 그게 안전하기 때문이다”라며 “아시아 여성들은 매우 순종적이고 수줍음 많고 소심하고 내성적이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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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이에 대해 일각에선 아시아 여성에 대한 씨엘의 편견이라는 의견과 그의 개인적인 생각을 아시아 여성 전체로 확대해석했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씨엘은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