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채널 소녀시대’ 종영에 아쉬움을 내비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멤버들이 그동안의 촬영을 곱씹으며 소감을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소녀시대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를 맞아 그동안의 촬영을 회상하며 추억의 시간을 가진다. 멤버들은 시즌2에 대한 욕심을 수줍게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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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체제로 출격한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갔다.
소녀시대는 지난 7월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영상 클립들이 총합 1,7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들이 팬들에 전할 마지막 인사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