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88년으로 돌아간 촬영현장 공개 '촌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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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사진=tvN |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응답하라1988'의 촬영현장이 공개됐습니다.
tvN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혜리, 이세영, 이민지는 1988년대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 사람은 tvN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의 스틸 컷에서 그 때 그 시절 여고생을 똑같이 재현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혜리는 드라마 콘셉트에 맞춰 다소 투박한 단발머리에 고동색 통 큰 항아리 바지로 80년대 복고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그 옆에 교정기를 낀 채 하늘색 난방에 빨간 스카프와 가방을 매치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민지와 체크무늬 난방과 분홍색 난방을 겹겹이 입고 백팩을 맨 이세영 또한 그 시절 여고생들의 유행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세 사람의 사진 외에 혜리의 단독 사진도 공개가 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청바지에 큰 크로스 백을 매고 삐딱한 자세로 서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이 어떤 장면을 촬영하다 찍힌 것인지 궁금해하며 '응답하라1988'의 방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