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대망의 첫 끼, 토마토절임과 부추전

[MBN스타 박주연 기자] 만재도에서의 첫 끼가 공개됐다.

9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 첫 방송에서는 나영석 PD의 제안에 못 이겨 다시 한 번 만재도로 떠나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재도에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식사를 해먹기 어려운 상태. 그러나 차승원은 노련한 실력으로 토마토 절임과 부추전을 만들었다. 유해진은 아궁이에 불을 붙였고 차승원은 부추를 썰어 밀가루 반죽과 섞었다.

↑ 사진=삼시세끼 캡쳐

마주 앉아서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시즌1 당시 배춧국을 먹었던 것을 회상하며 “어떻게든 만들어 먹게 되는구나”라고 웃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