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10월호 ‘기억의 주인’에서 유희열과 호흡을 맞췄다.
15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기억의 주인’은 개봉 10주년을 맞아 11월5일 재개봉하는 미셸 공드리의 영화 ‘이터널 선샤인’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앨범 커버는 방상혁 작가가 맡았다”며 “윤종신은 사랑의 기억을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고 흔적이 남는다는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 ‘메리크리스마스 온리유’(Merry Christmas Only You) 이후 두 번째로 ‘월간 윤종신’에 참여한 유희열과 ‘고요’ ‘행복한 눈물’ 등에 참여한 박인영이 편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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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