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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임신 당시 B형 간염으로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원은 "쌍둥이를 임신하고 간수치가 정상이 40이면 800이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바로 약을 먹
이휘재도 "아내가 B형 간염인가요? 그거 보균자"라며 "아이들 B형 간염 항체 확인을 위해 채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채혈을 하러 간 병원에서 울음을 터뜨린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검사 결과 다행히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제가 없었고 부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