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달인’이 프로야구 중계로 26일 결방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가 생중계된다. 기존 편성됐던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읜 달인’은 이로 인해 하루 휴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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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이뿐만 아니라 SBS ‘8뉴스’가 2시간 늦춰진 오후 10시에 30분간 축소 방송되고, 이후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힐링캠프 500인’이 기존 방송 시간대보다 각각 30분씩 늦게 전파를 탄다.
한편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