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방청객 내 가게로 초대할 것"…무슨 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 "방청객 내 가게로 초대할 것"…무슨 일?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임창정/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의 '안영미 닮은꼴'은 완벽한 실력자였습니다.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냈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총 7명의 미스터리 싱어 가운데 눈길을 끄는 이는 '폰포츠 안영미'였습니다.

그를 '음치'라고 판단한 임창정은 "만약에 '폰포츠 안영미'가 실력자라면 방청객을 모두 내 가게로 초대해 회식을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폰포츠 안영미'는 실력자였습니다. 박효신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른 그는 박효신을 닮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