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아찔한 스킨십…이래도 되나?
[김승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오마이비너스' 티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마비 티저 속 배우 신민아와 소지섭은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그윽하게 쳐다본다.
이내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점점 다가가고, 신민아는 소지섭 어깨에 그의 다리를 걸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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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이비너스 캡처 |
야릇한 분위기가 시작되는 것 같지만 대반전. 신민아와 소지섭은 레슬링을 시작한다.
그리고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드라마가 시작한다"라는 문구가 영상에 등장한다.
'오마이비너스'는 KBS2를 통해 16일 첫 방송됐다.
오마이비너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