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여성시대 임시 DJ로 발탁되며 남편 스펙까지 덩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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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유선/사진출처=스타투데이 |
배우 윤유선이 휴가 간 양희은 대신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윤유선은 "지인의 소개로 2001년 현직 판사인 남편을 소개받았다"며 "남편을 만난 후 한 달도 안 돼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이날 윤유선은 "근엄할 것 같은 판사보다 강호동처럼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얼굴보다 유머감각을 보는데 지금의 남편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말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 판사는 지난 2013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DJ 서경석과 함께 '여성시대' 진행을 맡게 된 윤유선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여성으로서 청취자와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