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참돔 잡이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참돔을 잡기 위해 바다에 나서는 유해진과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차승원의 배웅을 받으며 윤계상과 참돔 잡이에 나섰다. 그는 “꼭 가고 싶었다”며 참돔이 잘 잡히는 바위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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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
윤계상은 유해진의 “잡았다”는 말에 깜짝 놀랐으나 알고 보니 ‘낚시 사부’의 참돔을 보고 감탄을 하는 말이었다. 유해진은 옆에서 낚아 올린 참돔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최선을 다했으나 제작진은 “바닷물이 들어와 10분 안에 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해진은 “아직 차오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라고 떼를 쓰다가 물이 밀려 들어오자 “차승원 어떻게 보냐”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짐을 챙겼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