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EDM 프로젝트팀 제라지다(GERAGIDA)가 신화 이민우와 호흡을 맞췄다.
18일 투애니포스트릿은 “이민우와 함께한 ‘숨결’은 알앤비(R&B)와 라운지 장르를 접목시킨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곡 중간에 칠트랩(Chill-Trap) 비트로 전환되었다 다시 돌아오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처음 만난 여자에게 점점 빠져드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이민우의 섹시하고도 매력적인 보이스가 곡에 힘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우는 그 동안 신화의 ‘그래’ ‘기브 잇 투 미’(Give it 2 Me) 등 여러 곡을 함께 작업해 온 디브로(김도현)가 속한 제라지다와 함께 협업을 하게 됐다. 이민우는 보컬뿐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을 공동 작업하며 신곡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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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공개되는 이민우와 제라지다는 신곡 ‘숨결’의 첫 무대를 오는 26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이민우 솔로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한편 프로젝트팀 제라지다(GERAGIDA)는 이효리, 싸이, 신화, 빅뱅, 가인, 서인영 등의 곡 작업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곡가 디브로(김도현), 비쥬얼 디렉터로 뮤직비디오, CF, 방송, 광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쿨케이,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팀의 보컬 겸 래퍼 새미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