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림학교’ 정유진이 스파이로 나섰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학생들은 다음날 치러질 종합시험에 부담감을 드러낸다.
이에 심순덕(서예지 분)은 “스파이 하나 심어뒀다”고 말한다. 그가 말한 스파이는 무송(신현준 분)의 딸인 선아(정유진 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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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종합시험에 대해 언급하며 무송에게서 정보를 캐내고자 한다. 그러나 무송은 “스파이 짓 하지 말고 나가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내일 알려주나, 오늘 알려주나 다를 게 없다”는 선아에 그는 “푹 쉬라는 아빠의 뜻”이라며 거절한다.
이에 선아는 “나 꿈꿨어. 아빠 꿈꿨어”라며 애교를 보인다. 무송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빠 바쁘니가 나가라”고 그를 내보낸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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