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소폭 상승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지난 4일 방송된 ‘걸크러쉬 특집’(5.7%)이 최고 기록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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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허경환, 박휘순, 개그우먼 오나미, 김지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동민은 공개 열애 상대인 나비와 깜짝 전화 연결에 성공,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은 2.4%를,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