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육중완의 하차 시기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육중완의 하차 시기는 논의 중이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 18일 확정인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육중완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 한 웨딩홀에서 6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으로 ‘나 혼자 산다’를 불가피하게 하차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를 위한 환송회와 마지막 이야기 등이 그려지는 시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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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간 육중완은 옥탑방에서 소탈하게 살아온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이국주, 황치열에 이어 최근 배우 한채아까지 무지개 정회원으로 합류하면서 멤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