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박보검의 진솔한 고백이 시청자를 울렸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시청률 9.2%, 최고시청률 10,5%(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종편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성적이며, 동시에 1050세대 동시간대 1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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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등 멤버들의 진솔한 고백으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4회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등이 ‘응답하라 1988’ 오디션 당시 얘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박보검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뭉클한 고백으로 안방극장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18일 방송될 tvN ‘꽃청춘 아프리카’ 5회에서는 쌍문동 4형제가 염전사막 '에토샤 판'을 지나 나미비아에서 짐바브웨까지 2번의 국경을 넘어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하는 여정이 담길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