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심엔터테인먼트와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배우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국내 활동 뿐만 아니라 해외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어 ‘장난스런 키스’ ‘일리 있는 사랑’ 등의 드라마와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 예고살인’ ‘신의 한수’ 등의 영화로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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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제주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포기하면서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지만, 이시영은 복싱 국가대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복싱 선수로서의 재기를 알렸다.
다양한 작품활동 외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이시영의 모습은 앞으로 배우로서 그의 모습에 기대를 더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