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등장한 빅토리아 폭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빅토리아 폭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청춘’ 4인방은 어마어마한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놀랐고 벅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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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대규포 폭포다.
원주민들은 모시 오아 툰야라고도 부른다. 옛날부터 ‘
20㎞ 밖에서도 볼 수 있는 무지개 빛깔의 물안개를 일으키며 2월이나 3월 잠베지 강의 수량이 많아질 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가 만들어진다. 198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