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정재의 영화 ‘대립군’(가제) 출연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표명했다.
29일 오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이정재가 ‘대립군’의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으나, 아직 논의 중이다”라며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립군’은 광해군이 임진왜란 당시 도망 간 선조를 대신하여 세자로 책봉된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해 하반기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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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정재는 지난 10일 촬영을 마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