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의 반격이 시작된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나연(이유리 분)은 의식을 찾음과 동시에 그간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는 자신이 기억을 잃기 전의 일들부터 기억을 잃은 뒤의 일들까지 모두 기억해냈다. 백도희(이유리 분)가 자신의 쌍둥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자신의 딸 새별(김보민 분) 역시 떠올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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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나연은 새별의 병원을 찾았고, 그 곳에서 그를 반긴 것은 텅 빈 침대
그는 더이상 이나연이 아닌 백도희의 삶을 살게 됐다. 이에 백도희로 변한 이나연이 자신의 삶을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이들에게 어떤 복수를 펼쳐나갈지 관심이 쏠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