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스크린 첫 데뷔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극 중 그녀 역을 맡은 빅토리아는 “데뷔 무대 이후에는 제일 떨린다. 처음 영화 제작보고회를 하는 건데, 엄청 떨린 것 같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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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 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 더욱 강력해지고 살벌해진 그녀만의 독특한 애정 공세를 견뎌내는 견우의 인생수난기를 그린 영화이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